2·3일 소리문화전당 명인홀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재능있는 차세대 젊은 연주자들을 위해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 청소년·대학생 협연무대를 차린다(오후 7시30분). 협연자들은 고교와 대학에 재학중인 국악전공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청소년은 총 13팀의 지원자 중 6팀이 선발됐으며, 대학생은 총 16팀의 지원자 중 6팀이 선발되었다. 이틀간 펼쳐질 12팀 국악인재들의 다양한 색채를 만날 수 있다.
△청소년 협연자=해금 김진아 (전주예술고 3년), 아쟁 김장우·최인성(〃), 대금 김도효 (한국전통문화고 3년), 가야금 장삼수 (전주예술고 3년), 판소리 조은정 (〃) 사물놀이 손주희·정솔·홍민균·최대한(한국전통문화고 2,3년)
△대학생 협연자=소금 구윤애 (전북대 4년), 가야금병창 김도희(중앙대 4년),가야금 정해성(전북대 4년), 해금 심수현(우석대 4년), 판소리 김은석 (전북대 4년), 대금 정지훈 (중앙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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