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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동 팥죽할멈' 부안서 공연

한지인형과 우리 음악이 어우러진 아동인형극 ‘동동동 팥죽 할멈’이 부안서 공연된다.

 

부안군은 24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연극하는 사람들 ‘무대지기’의 초청교류공연으로 극단 까치동의 ‘동동동 팥죽 할멈’이 무료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동동동 팥죽할멈’은 전래동화 ‘팥죽할멈’을 한지인형과 우리 음악으로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

 

한지인형극인 만큼 한지로 만들어져 색깔이 선명하고 질박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고, 전체 세트 또한 한지로 만들어 한지의 다양한 쓰임과 인식을 전해준다.

 

특히 지난 2012년 카자흐스탄 월드퍼펫 카니날에 한국대표로 공식경쟁부분에 초청돼 ‘베스트 칠드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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