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부채문화관, 한평 도서관 조성·바람 가게 새단장

 

전주 한옥마을에 새로운 쉼터가 마련됐다.

 

전주부채문화관은 민간위탁 2기를 맞아 관광객·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사무실 공간을 휴식과 독서를 위한 ‘한평도서관’으로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평도서관은 부채에 관련된 도록 및 서적 등을 비치해 방문객에게 부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휴식 공간과 함께 전주 부채와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바람 가게’도 새단장했다. 기존에 전주부채문화관에서 판매하던 장인의 부채와 부채 관련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예술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부채문화관은 한평도서관에 비치할 책을 기증받고 있으며, 이 중 3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63-231-1774번.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 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