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자박물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자기 체험·명품고려청자전시·진로체험 도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부안도예작가협회의 기획전시를 통해 부안을 대표하는 도예작가들의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부안청자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자가마터 보호각 주변에 3km의 산책로를 개발하고 청자조형물을 설치해 기념촬영 장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당산과 내소사, 채석강 등 주요 명소를 모티브로, 상감기법을 응용한 도예상품 기념품을 개발해 10월께 판매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부안의 청자문화유산에 보다 친근하게 가족단위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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