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상설공연단(추진단장 홍승광)이 오는 15일 저녁 7시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아리울 썸머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 4월26일 개막해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리울 스토리’에 대중가수들이 힘을 싣는 자리. 콘서트에는 가수 이은미, 김종환, 리아킴, 휴먼스 등이 출연한다.
새만금상설공연‘아리울 스토리’는 새만금의 신화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공연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일간 열리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공연 전 오후 3시부터 투호놀이, 비석치기, 비눗방울놀이, 비행기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팬시우드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프로그램, 야외스팟 공연을 연다. 또 공연이 끝난 후 불꽃놀이로 더위를 식혀준다. ‘아리울 섬머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에 의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63)282-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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