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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교향악단 '청소년 협주곡의 밤'…21일 예술의전당

군산시립교향악단은 21일 저녁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에서 ‘2014 Young Classic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2014 Young Classic 청소년 협주곡의 밤은 지난 6월 도내 우수 음악인재 발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독주부 7명, 합주부 12명의 클래식 음악영재들과 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는 김홍식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루슬란과 루드밀라 글린카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 바순협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쇼팽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그랜드 폴로네이즈 피아노,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하이든 첼로협주곡, 라이네케 플루트협주곡, 바하 바이올린협주곡 등 다양한 클래식 악기의 연주를 선보여 여러 형태의 악기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12명으로 구성된 합주부가 교향악단 단원들과 함께 글린카서곡, 앙코르를 연주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현장 티켓은 공연 당일 공연 한 시간전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안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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