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오늘까지 최고 80mm 비

전북지역에 25일까지 최고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는 24일 오후부터 25일까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북지역에 최고 8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4일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곳에 따라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는 이번 비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집중호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화된 지역은 축대 붕괴와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산간 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공항 집행정지신청 심리 종결…선고일 추후 지정 전망

사회일반[2026 수능 현장]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학부모·교사·후배 응원 이어져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운영 이원화로 효율성 떨어져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