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무대가 올려진다.
전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뮤직씨어터슈바빙은 전북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춤추는 노래 ‘아리 아리랑’을 오는 12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이은희&장인숙의 듀오 콘서트로 ‘노래는 춤을 추고 춤은 노래를 입고, 듣는 음악과 보는 춤’이란 설정으로 기획됐다.
영화음악, 뮤지컬 삽입곡, 가요 및 민요 등 평소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한국의 정서적 아름다움과 클래식의 안정적인 선율을 배경으로 전통에 뿌리를 둔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개의 바람되어’, ‘도라지’, ‘날좀보소’, ‘Over the reinbow(오버 더 레인보우)’, ‘입맛춤’, ‘새야 새야’, ‘나가거든’, ‘부채춤’, ‘북춤’, ‘아리 아리랑’, ‘무인도’ 등 추억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프리티우먼 앙상블과 널마루 무용단이 출연해 공연의 폭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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