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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혁신도시 552세대 임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15일 전북혁신도시 사업지구 내 A-9블록 국민임대주택 552호를 공급한다.

 

주택규모별로는 전용면적 29㎡ 200호, 36㎡ 192호, 46㎡ 160호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552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최장 30년 장기 임대가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29㎡형은 임대보증금 700만원에 월임대료 12만5000원, 36㎡형은 임대보증금 846만원에 월임대료 16만5000원, 46㎡형은 임대보증금 1820만원에 월임대료 23만원이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 소득이 322만4350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 부동산가액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2494만원 이하여야 한다.

 

입주는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230만3100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 세대에 우선적으로 공급되며, 전주·완주 거주자가 1순위, 전주·완주를 제외한 도내 거주자가 2순위, 그 외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는 3순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인터넷 또는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신청접수가 이뤄진 다음 당첨자 발표는 10월24일 이뤄진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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