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21개 업체 선정

중진공 전북본부·서부지부, 대륜산업 등 지정

▲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와 전북서부지부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21곳 대표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전북지역본부와 전북서부지부는 17일 ‘2014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뜸기업)’에 대륜산업(주)과 위캔글로벌(주), 정우화인(주) 등 21개 기업을 선정했다.

 

으뜸기업은 회사 인지도와 임금, 복지, 기술력 수준 등을 평가해 뽑는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004개 업체가 선정됐고, 도내에서는 올해 선정 기업 21개를 포함해 모두 41개 업체가 지정돼 있다.

 

중진공은 대학생 기자들로 구성된 ‘으뜸e기자단’이 기업 현장을 방문해 취재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정보를 스마일스토리지(www.smilestory.or.kr)에 게재한다.

 

이날 임득문 중진공 중남부권본부장은 “선정된 기업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들로 구직자들에게 훌륭한 직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으뜸기업 관계자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기존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인력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