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장경훈)가 ‘공예, 문학과 조우하다’를 주제로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정미술관에서 동호회원의 하반기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공예, 문학 분과 9개 동호회 회원의 작품 약 80점이 전시된다.
동호회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음악, 무용, 국악 분과 경연대회 및 문학창작경연대회와 사진공모전 등 동호회원의 다양한 활동을 발표할 예정이다.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아마추어로 음악, 미술, 연극, 사진, 무용, 문학, 국악, 공예 등 8개 분과에 모두 151개 동호회원에서 2317명이 활동하고 있다. 군산지역에 근거를 둔 5인 이상 3개월 활동한 동호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활동에 대한 발표 기회를 제공받는다.
장경훈 회장은 “일상에서 활동을 통해 동호회원의 기량과 끼를 작품에 담았다”며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영감을 깨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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