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용협회 익산지부가 열두 번째 사랑 나눔 공연으로 ‘젊은 춤판’을 마련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익산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익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3일 오후 8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사랑 나눔 공연은 지난 2003년 취임한 고명구 지부장이 회원들과 함께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했다. 열두 번째 공연인 ‘젊은 춤판’은 익산 무용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회원들이 주축이 돼 공연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사랑과 행복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우리 모습을 표현한 ‘아름다운 나라’와 ‘태평무’, ‘하쿠나마타타’, ‘부채 입춤’, ‘거꾸로 걷는다’, ‘그리움 기다림’, ‘소고춤’, ‘그리움이 어느새 그득히 메어 있는지도 모르고’ 등으로 이뤄진다. 문의 063) 84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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