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어린이·청소년국악단이 6일 익산 용안 용머리고을 상생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사)익산국악진흥원(원장 임화영) 주최로 열리는 이날 정기연주회는 홍진기씨 사회로 익산지역 예비 명창 및 국악 꿈나무들이 총 출동,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006년 창단된 익산어린이·청소년 국악단은 2007년부터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기 위해 임화영 원장을 비롯해 경기민요 조명옥 전수자, 무용 남현자, 가야금병창 김달, 해금 고정옥씨 등 화려한 강사의 지도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은 소리의 고장 익산 국악의 미래를 꿈나무들의 성장을 통해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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