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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건축학과 작품전, 12~19일 갤러리 누벨백

건축학도가 지역의 원도심 재생을 위한 구상을 펼쳐보인다.

 

전주대 건축학과는 3번째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디자인 전시로 아트폴리스 창의학교 작품전을 12일부터 19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에 있는 갤러리 누벨백에서 진행한다.

 

이들은 원도심 가운데 개선 가능한 대지를 분석하고 문제점과 가능성을 찾아 건축적 해결방안을 고민한 흔적을 내보인다. 오거리 광장 주변에서 남부시장과 전주천변, 서문교회에서 기린대로 경계까지 22개의 개별적 제안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물리적 공간 구성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고안하는 작업까지 병행했다.

 

최진원 학생은 ‘마을 속 마을’로 노인주거 활성화 방안에 마을커뮤니티 만들기를 제안했고, 이동우 학생은 중앙시장 노점상 환경을 개선하는 제안을, 변지혜 학생은 한옥마을과 전통문화전당를 연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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