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내년 1월 경기 힘들 듯" 한은,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도내 제조업체들이 전망하는 내년 1월 기업경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9일 발표한 ‘2014년 12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중 도내 기업의 업황 BSI는 제조업이 64로 전월(65)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비제조업은 61로 전월(57)보다 소폭 상승했다.

 

특히 내년 1월중 제조업 업황 전망 BSI는 62로 나타났고, 비제조업 역시 57로 모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BSI는 100 이상이면 이번 분기보다 다음 분기에 경기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