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국토청, 해상교량 전담 신설

익산국토청에 해상교량을 전담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조직이 신설됐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상교량을 건설·관리하고 있는 만큼 해상교량 관련 모든 분야의 기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한층 발전시켜 나가기 위함이다.

 

7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성용)에 따르면 도로시설국내에 해상교량안전과가 설치돼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들어갔다. 새로 들어선 해상교량안전과는 과장(사무관) 1명과 6급 6명, 7급 2명, 8급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익산국토청이 추진하고 있는 해상교량 건설사업의 추진 업무는 물론 현재 국토관리사무소에서 맡고 있는 해상교량의 유지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현재 국토부에서 담당하고 있는 해상교량 관리운영 및 발전연구 업무도 맡게 된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