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전 지역에 비…비 그친 뒤엔 '꽃샘추위'

3일 전북 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친 뒤에는 '꽃샘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는 3일 오전 9시 현재 장수와 순창, 남원 등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후부터는 전북 전 지역으로 비가 확대돼 5㎜가량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는 눈과 비가 섞여서 내리겠지만 눈이 쌓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저녁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그치겠으며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다.

 기상대는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영하 2도로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꽃샘추위는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노약자와 어린이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공항 집행정지신청 심리 종결…선고일 추후 지정 전망

사회일반[수능 현장]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학부모·교사·후배 '열띤 응원'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운영 이원화로 효율성 떨어져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