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몰래 카메라·조작된 카드 이용 사기도박 벌인 혐의 3명 입건

전주 완산경찰서는 5일 몰래 카메라와 조작된 카드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사기 등)로 유모 씨(22)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 등은 지난 3일 오후 3시께부터 6시께까지 전주시 효자동의 한 원룸에서 사기도박으로 사회 선후배 관계인 양모 씨(44) 등 2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들은 시동이 켜진 차량이 한 자리에 오래 서 있는 것을 의심한 경찰의 검문검색에 덜미를 잡혔다.

최성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