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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북지역 부동산시장 '봄바람'

5개 단지 2442가구 분양예정 / 지방 전체물량 '전국 세번째'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의 4월 신규분양 예정 아파트 물량은 전월(4만2533가구) 대비 1만4275가구 급증한 5만6808가구로 월별 역대 최대물량인 지난 2007년 12월(5만4843가구)을 갱신할 전망이다.

 

4월부터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서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지기 때문이다.

 

전북지역 역시 분양물량이 2442가구로 전체 지방 분양물량인 1만9802가구의 12.3%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경남(4664가구), 충남(3278가구)에 이어 세번째로 분양물량이 많다.

 

전북지역 분양물량은 전주시 동산동 전주동산동골드클래스 310가구(전용면적 84㎡), 효자동 2가 전주현대힐스테이트 302가구(44~84㎡), 군산시 미장동 군산미장2차아이파크(A-1) 540가구(74~101㎡), 군산시 옥산면 군산대광로제비앙 469가구(60~85㎡), 정읍시 연지동 연지영우예다음 821가구(59~118㎡) 등 총 5개 단지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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