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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최선" 황대욱 군산예총 회장 취임

한국예총 군산지부 제18대 황대욱 회장이 취임식을 열고 앞으로 4년 동안 군산지부를 이끌어 가게 됐다.

 

군산지부는 지난 20일 오후 5시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선기현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장, 한경봉 군산시의회 부의장, 김원태 군산교육장, 군산시의회 신영자·이복 의원, 이진원 군산문화원장, 송미숙 군산시여성단체협회장,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황대욱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황대욱 회장은 “그동안 군산 문화예술계를 끌어 온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며 시민 속에 어우러질 수 있는 군산예총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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