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석대 국악과 해금·아쟁 연주회…31일 우진문화공간

우석대 국악과 제9회 해금·아쟁 연주회가 31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이 대학 국악과 재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이번 연주회는 해금이 주는 맑고 가녀린 선율과 함께 아쟁의 애절하고 간절한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다. 해금산조의 양대 산맥 중에 하나로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한범수류 해금산조와 애절하면서 진한 한의 정서를 담고 있는 박종선류 아쟁산조가 선보인다. 또 표정만방지곡 중 상현도드리와 염블도드리, 타령을 비롯해 육자배기, 고추잠자리, 만 등이 연주된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전국서 가장 유명한 시골마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