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봄날 느끼는 가족애…연극 '봄날은 간다' 3~18일 소극장 판

▲ 연극 ‘봄날은 간다’ 공연 모습.

연극 ‘봄날은 간다’(연출 고조영)가 전주시 경원동에 있는 소극장 ‘판’에서 3일부터 18일까지 공연된다.

 

극단 ‘문화영토 판’은 매년 봄마다 가족시리즈 연극을 진행해 올해로 11번째를 맞고 있다.

 

‘봄날은 간다’는 시와 같은 서정적인 대사로 구성해 시극(詩劇)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홀어머니와 의붓 남매가 전하는 가족의 의미와 가족애의 소중함을 담았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4시며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3-232-6786).

이영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공항 집행정지신청 심리 종결…선고일 추후 지정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