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2000석·시상식 2500석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식과 시상식의 일반 좌석을 확대한다.
영화제 측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전주종합경기장 내 지프라운지 야외상영장에서 치르는 개막식의 일반 좌석을 2000석 가량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예년 25% 선이던 일반 좌석의 비율을 50%까지 올렸고, 이날 입장 순으로 좌석을 배정하는 비지정좌석제를 운영해 관람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개막식 관람권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 뒤에 예매할 수 있다.
다음달 6일 오후 7시에 여는 시상식의 일반 좌석은 전체 좌석수의 약 63%에 해당하는 2500석으로 전석 무료다. 신연식 감독의 ‘프랑스 영화처럼’이 야외 상영작으로 상영되며, 지프광장과 지프라운지 티켓매표소에서 당일 1인 2매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더불어 지프라운지 야외상영장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영화를 상영한다.
시간표와 자세한 정보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http://www.jif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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