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에서는 문정근 보유자와 인연을 맺고 있는 대한민국 춤판의 대가들이 함께 한다.
김정학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 방승환 전통타악연구소 대표, 정관영 국립무용단 솔리스트, 박성호 국립국악원 무용단 수석, 김수현 전북도립국악원 단장 등이 축하의 자리에 선다.
힘 있는 남성 무용수가 펼치는 한량무와 시나위춤·부포놀이 및 소고춤·태평무 등의 독무, 장고를 메고 멋스럽게 춤사위를 표현하는 풍류장고 등 다채로운 춤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정근 명인 개인으로서는 지난 2013년 춤 인생 60년을 맞아 펼친 ‘한 점 새가되어’ 이래 2년만에 서는 무대다.
전북지역의 독창적 전통예술 복원사업을 수행하고, 한국 춤의 풍부한 멋을 보급하고 더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는 산조전통무용단이 마련한 이날 공연은 전석 초대로 이뤄진다.
당일 오후 4시부터 명인홀 로비에서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문의 010-4948-2351.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