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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영화인문포럼, 3일 김영진 전주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초청 강연

미국영화에 대한 상식을 넓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익산영화인문포럼은 3일 오후 7시 익산시 모현동 ‘문화공간 키노’에서 명지대 교수이자 영화평론가인 김영진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를 초청해 ‘미국영화와 마스터’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의를 진행한다.

 

이날 김영진 영화평론가는 미국영화를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세계에 대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은 영화 ‘부기 나이트’로 제23회 미국 LA 비평가협회상 신인상, ‘매그놀리아’로 제50회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펀치 드렁크 러브’로 제55회 프랑스 칸영화제 감독상, ‘더 마스터’로 제69회 이탈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과 제38회 LA 비평가협회상 감독상 등을 받았다.

 

익산영화인문포럼은 익산지역의 작가, 교사, 주부 등 20여명이 모여 매월 1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모임이다. 참여 문의는 전화(063-855-5252).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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