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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 풍경

▲ 김용봉 作(1912~1996). 빨래터 풍경, 32×40cm, 캔버스에 유채, 1989.
마음속 고향 같은 빨래터 풍경이다. 담담하고 허정(虛靜)한 붓질이 넉넉함으로 와 닿는다. 한국적으로 토착화된 인상파의 특징을 담아내고 있다.

 

△김용봉 화백은 전주고보와 대구사범대학 출신으로 성심여고, 전주공고, 전주여고, 전주농고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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