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프로그램 지원
전북도교육청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농촌 학교에 오페라 공연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남원 용북중, 완주 삼우중, 익산 이리북중, 익산 왕궁중 등을 대상으로 ‘오페라 학교 가는 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시간 분량으로 각색된 공연을 민간 오페라단이 해당 학교 강당으로 찾아가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이 곁들여진다.
이를 위해 경산 오페라단, 대전 오페라단,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노뮤직, 한소리회 등의 전문 음악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문학 콘서트, 뮤지컬, 관현악, 인디음악, 비보잉 등 예술가들의 농어촌 학교 방문 공연을 지원하는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도 희망 학교 공모를 통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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