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편의점서 금품 훔친 20대 구속

익산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박모씨(22)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일 익산시 남중동의 한 편의점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하고, 이튿날 현금과 상품권 등 총 19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강원도와 대구·경남 등지를 돌면서 총 15회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도 추가로 드러났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

남원“만 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정읍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국가 거점도시로 ‘우뚝’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