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만금 농생명용지 1-1공구 도내 건설업체들 수주

도내 건설업체들이 대형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800억원대의 새만금지구 농생명용지 조성공사를 또다시 수주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최저가낙찰제인 새만금지구 농생명용지 1-1공구에 대한 2단계 입찰금액 적정성(이하 저가) 심사를 거쳐 심사 대상 2순위인 롯데건설을 최종낙찰자로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주 소재 합동건설(주)과 남원 소재 (주)동일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 예정가격 대비 68.28%인 815억9837만1133원에 공사를 수주했다. 지분은 롯데건설이 80%, 합동건설(주)과 (주)동일종합건설은 각각 지분 10%(81억5000여만원)씩 갖고 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