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을 전정희 "돌아오는 익산 만들 것" 재선 도전

더불어민주당 전정희 의원(56)이 ‘돌아오는 익산을 만들겠다’며 익산을 선거구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15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민의를 수렴하고 시민의 여망을 법률로, 정책으로, 예산으로 반영했다”며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익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낡은 국가산단 2600억원 투입과 유턴기업의 메카, 고도 익산의 자존심 회복, 왕궁축산문제 해결 등 4대 성과를 밝히며 “19대 국회에서 말을 앞세우기보다 행동으로 실천했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미래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경제, 함께 잘살고, 함께 행복한, 아름다운 공동체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규 일자리 5만개 창출을 통해 돌아오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주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한 전 의원은 새정연 수석사무부총장과 더민주 여성담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