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역 중소기업 재정·금융 지원 기관 협의회 개최

전북도와 한국은행전북본부, 전북중기청 등 지역 중소기업 11개 유관기관은 17일 한은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제1회 ‘전북지역 중소기업 재정·금융 지원 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처음 진행된 협의회는 금융지원 정책을 공유·협의해 정책자금 지원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회원 기관은 전북도내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9개 공공기관과 수요자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할 2개 중소기업 관련 경제단체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기관은 전북도, 한은전북본부, 전북중기청, 전북중진공, 전북TP, 경진원, 신용보증기금 전주지점, 기술보증기금 전주지점, 전북신용보증재단, 중기협 전북본부, 여경협 전북지회 등이다.

 

한편 이 협의회는 앞으로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필요한 경우 각 기관 협의 후 임시회의가 진행될 방침이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