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네트워킹데이

전북도·테크노파크, 일본거점센터·기술금융 융자 소개

▲ 22일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의 기업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 참여한 도내 기업 관계자들이 일본거점센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22일 도내 기업의 기술거래 사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주)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등과 함께 주관했다.

 

네트워킹데이 프로그램은 네트워크사업의 일본거점센터 소개와 더불어 기술금융 융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던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일본거점센터는 전북테크노파크가 지난 10월 일본 니가타현에 도내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전시·홍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으로서 이 곳을 통해 도내 기업의 일본 진출이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공사례 발표에서는 국내 드론 사업 추진 방향과 3D 프린트의 효과적인 활용법 등이 소개됐다.

 

백두옥 원장은 “향후에도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기술사업 성과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