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모 후보 남원 출신 아냐" 허위사실 유포 신문기자 檢 송치

남원경찰서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SNS에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남원 지역신문 기자 A씨를 형사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지방선거에 출마한 B후보는 남원 출신이 아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SNS에 올린 A씨를 수차례 조사했다”며 “A씨가 술자리에서 들은 이야기를 SNS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다”고 밝혔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