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출신 가수 ‘채울’ EP 발표…개그맨 김대희와 호흡

인기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인지도를 높인 가수 ‘예린’이 ‘채울’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EP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전주 출신 가수 예린은 TV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 <비밀의 문> , <마의> 등의 주제곡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린 대신 채울이란 이름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후 3년 만에 EP(미니 앨범)를 발표했다.

이번 EP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리듬의 경쾌한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든다. EP 프로젝트의 첫 곡 ‘오빠’는 개그맨 김대희와 호흡을 맞춘 노래로 하우스 리듬의 탄탄한 박자감과 코믹한 가사가 돋보인다. 서정적인 발라드를 불러왔던 채울의 기존 행보와 궤를 달리하는 색다른 곡이기도 하다.

앞으로 채울은 EP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순차적으로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개그맨 김대희와 함께한 ‘오빠’처럼 협업 형식으로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할 예정이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