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유흥주점에서 운동복 상의 훔친 60대 검거

군산 경찰서는 24일 유흥주점에서 운동복 상의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6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10일 오전 3시45분께 군산시 경암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주변의 시선이 소홀한 틈을 타 카운터에 있던 시가 17만원 상당의 운동복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 김에 운동복이 탐나 보였다"고 진술했다.

 

엄승현 수습기자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