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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청년문화동장·청년공연기획자 도전하세요”

전주문화재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15일까지 접수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지역문화에 관심 있고, 지역에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문화인력 도전자를 찾는다.

재단은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매개자 양성 및 배치사업 ‘청년문화동장’과 ‘청년공연기획 전문가’로 일할 인재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문화동장은 전주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공연기획자는 동문예술거리 청년음악극장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분야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도맡게 된다. 특히, 청년공연기획자는 음향장비와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공연예술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신청자격은 1979년 1월 2일 이후 출생자로, 만39세 이하 미취업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단, 합격자는 사업기간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전주시로 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등기우편 및 이메일로 한다. 사업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양식을 사용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9일에 개별통보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21일 면접심사를 진행해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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