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시민사회단체 “건강보험 국가책임 확대” 촉구

7일 건강보험노동조합 전북본부 등 전북 시민·사회 단체 6곳이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건강보험 국가책임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7일 건강보험노동조합 전북본부 등 전북 시민·사회 단체 6곳이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건강보험 국가책임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7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건강보험 국가책임 확대를 요구했다.

단체는 “우리나라의 의료보장률은 65% 수준으로 OECD국가 평균인 80%에 크게 못 미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건보 재정의 불안정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또한 단체는 “국민건강보험법으로 규정한 ‘건보 재정 국가책임 20% 이행’을 촉구 한다”며“ 의료비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해주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