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속보] 전북 신천지 명단 1129명 개인정보 유출.. 경위 파악 중

SNS 상에서 떠도는 전북지역 신천지 명단
SNS 상에서 떠도는 전북지역 신천지 명단

온라인상에서 전북 지역 신전치 명단이 적힌 내용이 빠르게 확산돼 전북도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오전 SNS에 전북지역 신천지 명단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신천지전북(고창,군산,김제,남원,완주)지구주소’ 한글파일이 함께 게재되어 있었다.

한글파일에는 고창, 군산, 김제, 남원, 완주 소재에 거주하는 사람 1129명의 실명과 주소, 연락처 등이 적혀있었다.

글이 게재된 이후 빠르게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으며 현재는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현재 도가 갖고 있는 명단 파일은 아니다”며 “자세한 사항은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 역시 SNS 상에서 떠도는 명단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