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탄가스 적재 화물차에 불, 인명 피해 없어

18일 오후 2시 20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한 골목길에서 부탄가스를 실은 4.5t 화물차량에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등을 태워 소방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적재함에 실려있던 부탁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