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진안서 화재 잇따라

주말 사이 전북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55분께 진안군 동향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하고 생활 집기 등이 소실돼 208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선 지난 10일 오후 3시 45분께에는 남원시 인월면 서무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5톤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트럭 엔진 부분이 소실돼 605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과열로 인한 화재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 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