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간호사회, 간호법 알리기 캠페인 전개

image
지난16일 전북간호사회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유세현장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를 호소하는 모습. 사진=전북간호사회 제공

전라북도간호사회(회장 안옥희)는 지난 16일 전북대학교 앞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대통령선거 유세현장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및 간호법 제정 대국민 호소문을 배포했다. 

간호법은 간호사가 아니면 누구든지 간호업무를 할 수 없으며, 간호사도 면허된 것 외의 간호업무를 할 수 없도록 명시한 것이 골자다.

안옥희 회장은 "이번 간호법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에게 간호법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전달하고 있다"면서 "간호법 은 반드시 제정돼 국민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