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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가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11일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김성주 도당위원장은 “역대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내주신 당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재명 후보를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빈 당원들의 노력에 승리로 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젠 그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힘을 내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더불어 “전북도민이 보내주신 지지에 보답하는 길은 새로운 정권에서 전북이 소외되지 않는 것” 이라며, “전북이 발전과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들이 더 심기일전 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해단식에는 김성주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양경숙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해단식을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활동을 공식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