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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통합 후 광역시 승격을"⋯김관영 당선인에게 쏟아지는 도민 제안

도지사 인수위 도민참여소통센터 운영
생활 민원부터 지역 현안 해결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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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통대로 화면 갈무리

"전주를 완주와 통합 후 광역시로 변경해야 합니다. 전북에 또 다른 광역자치단체를 만드는 일은 전북이 발전할 수 있는 첫 번째 순위입니다."

"새만금 워터파크, 테마파크 유치해 주세요. 아이들과 놀 공간이 부족합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전부 타 시·도로 원정 다니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전북 만들어주세요."

"불필요한 과잉 의전을 없애는 문화를 만듭시다. 젊은 지사님이 이끄는 도정인만큼 세련된 의전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모두 전북도청 전북소통대로 홈페이지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에 올라온 도민들의 목소리다.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각 분야의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도민참여소통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센터는 기획조정분과 등 5개 분과와 3개 전담반에 들어오는 민원과 정책 대안들을 일괄 취합해 처리한다.

21일 오후 5시까지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에는 50건, '정책 제안' 코너에는 41건의 글이 올라왔다.

대중교통 노선 확대, 자전거도로 정비 등 생활 민원부터 광역시·메가시티 구축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까지 다양하다. 각각 내용을 달라도 '살기 좋은 전북'을 바라는, 새로운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는 같았다.

한 도민은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를 통해 "현재 국가 정책은 광역시 중심으로 돌아간다. 중앙정부는 광역시 중심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투입한다"며 "이렇게 되면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도 빈부의 격차가 생긴다. 광역시가 있는 시·도는 발전하고 광역시가 없는 시·도는 뒤처진다"고 지적하며 전주·완주 통합을 통한 광역시 승격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도민은 전주·완주 통합추진협의회 구성·운영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정책 제안자는 "전주와 완주 나아가 전북 발전을 위해 전주·완주 통합은 시대적인 소명이자 필수적인 과제다. 과거 전주·완주 통합 무산은 그 필요성에 대한 도민의 이해 부족과 정치인의 양보, 전북도의 지원 체제가 부족했던 것이 원인이었다"고 분석하며 "민선 8기 전주·완주 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북도가 주관이 돼 전주·완주 협력체제로 민간추진단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도에서 조정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제안도 잇따랐다. 한 도민은 카이스트, 유니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포스텍, 해양과학기술원 등 다른 지역에 있으나 전북에 없는 과학기술원을 유치하기 위한 전초 단계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내에 6개 과기원 통합 분교를 유치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이 키우기 좋은 전북, 일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는 여러 차례 공통적으로 등장한 내용이었다.

이와 관련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도민들의 귀한 의견들을 민선 8기 전북 도정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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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통대로 화면 갈무리

"전주를 완주와 통합 후 광역시로 변경해야 합니다. 전북에 또 다른 광역자치단체를 만드는 일은 전북이 발전할 수 있는 첫 번째 순위입니다."

"새만금 워터파크, 테마파크 유치해 주세요. 아이들과 놀 공간이 부족합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전부 타 시·도로 원정 다니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전북 만들어주세요."

"불필요한 과잉 의전을 없애는 문화를 만듭시다. 젊은 지사님이 이끄는 도정인만큼 세련된 의전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모두 전북도청 전북소통대로 홈페이지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에 올라온 도민들의 목소리다.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각 분야의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도민참여소통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센터는 기획조정분과 등 5개 분과와 3개 전담반에 들어오는 민원과 정책 대안들을 일괄 취합해 처리한다.

21일 오후 5시까지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에는 50건, '정책 제안' 코너에는 41건의 글이 올라왔다.

대중교통 노선 확대, 자전거도로 정비 등 생활 민원부터 광역시·메가시티 구축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까지 다양하다. 각각 내용을 달라도 '살기 좋은 전북'을 바라는, 새로운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는 같았다.

한 도민은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를 통해 "현재 국가 정책은 광역시 중심으로 돌아간다. 중앙정부는 광역시 중심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투입한다"며 "이렇게 되면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도 빈부의 격차가 생긴다. 광역시가 있는 시·도는 발전하고 광역시가 없는 시·도는 뒤처진다"고 지적하며 전주·완주 통합을 통한 광역시 승격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도민은 전주·완주 통합추진협의회 구성·운영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정책 제안자는 "전주와 완주 나아가 전북 발전을 위해 전주·완주 통합은 시대적인 소명이자 필수적인 과제다. 과거 전주·완주 통합 무산은 그 필요성에 대한 도민의 이해 부족과 정치인의 양보, 전북도의 지원 체제가 부족했던 것이 원인이었다"고 분석하며 "민선 8기 전주·완주 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북도가 주관이 돼 전주·완주 협력체제로 민간추진단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도에서 조정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제안도 잇따랐다. 한 도민은 카이스트, 유니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포스텍, 해양과학기술원 등 다른 지역에 있으나 전북에 없는 과학기술원을 유치하기 위한 전초 단계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내에 6개 과기원 통합 분교를 유치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이 키우기 좋은 전북, 일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는 여러 차례 공통적으로 등장한 내용이었다.

이와 관련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도민들의 귀한 의견들을 민선 8기 전북 도정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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