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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짤막] 정미정 작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서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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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정, 도도한 순례씨_ 꽃길만 걸어요-1, 캔버스에 아크릴릭, 53X45.5cm, 2022

정미정 작가가 오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인전 '도도한 순례씨∼ 꽃길만 걸어요'를 연다.

모든 어머니의 이름을 대신하는 순례 씨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인간과 꽃을 캔버스에 담아 감성적인 측면을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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