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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

[한 컷 미술관] 진창윤 초대전: 풍경에 눕다

2022. 9. 6 ~ 10. 5

서학동예술마을 구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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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술 가: 진창윤

명    제: 금강산

재    료: 캔버스에 아크릴

규    격: 116.0x91.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망부석은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서 된 돌을 말하며, 주로 무엇인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작가가 2006년에 금강산 유람 때 들렀던 휴게소를 기억 속에서 소환한 것. 원경에 거대하게 흰 산으로 누워 금강산을 배경으로 통일의 바람을 망부석으로 표현했다. 

 

미술가 약력:

진창윤은 서울·전주에서 9회 개인전, 평화미술제, 망루전, 아시아 그리고 쌀전, 전북 현대미술 다시읽기, 민중미술 15년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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