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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남도국악원 전주 온다...9일 '씻김굿' 공연

9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서
국립남도국악원의 '씻김굿' 공연...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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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씻김굿' 공연 사진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이희성)과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명현)이 오는 9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상호 교류 공연 <씻김굿>을 선보인다.

양 기관은 전통예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전통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지난 7월 전라북도립국악원은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을 찾아 다채롭고 웅장한 국악관현악 연주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전북도립국악원의 초청으로 국립남도국악원이 남도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 예술인 '씻김굿'을 선보이기로 했다. 전남 지역의 깊고 진득한 소리와 한의 정서를 가득 담은 남도예술의 정수로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다. 공연을 통해 서남 해안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넋굿을 볼 수 있다.

공연은 '초가망석'을 시작으로 '손굿쳐올리기', '제석굿', '넋 올리기', '희설', '씻김', '고풀이', '길 닦음'을 순서로 진행되고,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들에게 안녕과 복을 축원해 주는 '액막음'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사전 예약은 전라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63-290-553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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