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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남자'로 불리는 박운섭 작가의 초대전 '아름다운 풍경 하나, 추억'이 익산 W미술관에서 한창이다.
전시에서는 박 작가의 밝음과 희망의 메시지가 내포된 꽃과 자연 풍경, 일상이 담긴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세상의 묵은 때를 씻고 다시금 살아 있음의 이유를 재발견하기를 바라는 박 작가의 심성이 담긴 작품이다. 전시는 오는 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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