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전북도립국악원 이용탁 신임 관현악단장 내정

image
이용탁 신임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 내정자

전북도립국악원은 신임 관현악단장에 이용탁(57) 국립국악원 음악감독이 내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1회 중임이 가능하다.

이 신임 단장은 중앙대 한국음악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 석사와 고려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헝가리 국제 바르톡 세미나 지휘코스를 수료하고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국립창극단 음악감독,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국악협회 젊은작곡가상을 수상했다.

신임 관현악단장은 신원 조회 등을 거쳐 3월 2일에 정식으로 임명장을 받게 된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진안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인사규정 개정으로 “센터장 권한 형해화”

정읍정읍시, 2026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

장수장수군, 양파 기계화 사업 농촌 인력난 ‘효자손’

익산50년 된 익산 함열역, 새로 짓는다

군산“낚시 명당 욕심에”⋯군산 갯바위 낚시 ‘아슬아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