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나아리, 이하 전북영화인협회)는 20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스카이라운지에서 ‘제3차 정기총회 및 단편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북영화인협회 나아리 회장과 나경균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득남, 최무연, 고광모, 서현석, 박광진, 이상주, 이승수 고문과 오평근, 최형열, 오윤선, 주남진, 이수준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22년도 감사보고와 사업 실적,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정관개정 등을 의결했다.

아울러 정기총회 전에는 ‘컴온, 컴온 시네마’란 주제로 전북영화인협회 지회·지부가 함께 제작한 영화배우 이영란 주연의 단편영화 ‘화’를 상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나 회장은 “전북영화인들이 영화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자리를 마련해 협회 발전에 힘을 실어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