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제9회 한국서각협회 전주지부 회원전 개최

21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홍보관

image
제9회 한국서각협회 전주지부 회원전이 21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사진=김영호 기자

좋은 글귀와 아름다운 색감이 어우러진 서각 작품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제9회 한국서각협회 전주지부 회원전이 21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서각협회 전주지부 이은경 지부장을 비롯해 곽종숙, 김선희, 김성환, 김세봉, 김연수, 김정현, 김진호, 김혜란, 문봉의, 문승욱, 임창영, 정갑수, 한인석, 황호경, 고석진 등의 회원들이 참여해 30여점이 넘는 개성넘치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image
이은경 작품 '안부를 묻는다'

봄을 맞아 사랑, 행복, 나눔 등의 글씨가 새겨진 작품에는 여러 가지 색깔로 화려한 색채를 더했으며 전시장 입구에서는 서각체험행사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image
임창영 작품 '덤'

이은경 지부장은 “회원들이 나무의 한 토막 한 토막에 글씨를 새기고 색채를 더해 생명을 불어 넣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들었던 관람객들이 서각의 멋을 마음껏 느끼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